사진 : 슈가 인스타그램


슈가(민윤기, 30)가 방탄소년단 멤버 중 진, 제이홉에 이어 세 번째로 오늘(22일)부터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22일 새벽 슈가는 팬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위버스에 "인사 드리러 왔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아미(방탄소년단 팬 지칭) 여러분, 덕분에 무사히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때가 되었네요. 성실하게 잘 복무 마치고 오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쌀쌀한 가을 환절기 조심하시고요. 건강히 잘 지내다가 우리 모두 2025년에 봅시다! 아미!!!!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슈가는 일정 기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 복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한다. 슈가는 지난 2012년 교통사고로 어깨의 상완골 탈구 진단을 받고 지속적으로 어깨 통증에 시달리다, 2020년 11월 좌측 어깨 부위의 파열된 관절 와순을 봉합하는 수술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지난 20일 방탄소년단은 하이브 산하의 빅히트뮤직과 전원 재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하 슈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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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슈가입니다.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아미 여러분 덕분에 무사히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때가 되었네요.
성실하게 잘 복무 마치고 오겠습니다.
쌀쌀한 가을 환절기 조심하시고요.
건강히 잘 지내다가 우리모두 2025년에 봅시다!
아미!!!!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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