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안영미 인스타그램


안영미가 육아 중인 엄마의 고충을 전했다.

15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몰래먹는 밥이 참 맛있습니다. 소식좌 안녕. 콰이어트 플레이스. 절대 소리를 내지 마라"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안영미는 소리를 내지 않고 음식을 씹으며 연신 아이가 있는 쪽을 바라보며 눈치를 보고 있다. 아이가 깨지 않도록 조심하는 엄마의 마음이 드러나 웃음과 공감을 더한다.

이에 유세윤은 "엽떡 먹으러 와"라고 댓글을 달았고, 김미려는 "며늘아가~ 아이 키울 때 그 속도로 먹다가는 너는 굶어야~ 삼켜라 삼켜"라는 댓글로 웃음을 유발했다. 빨리 밥먹을 시간이 없어 빨리 넘겨버리던 두 아이의 엄마의 경험이 담겨있는 댓글에 네티즌들도 공감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올초 임신 소식을 전한 안영미는 남편이 있는 미국으로 건너가 지난 7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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