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서유정, 김옥빈과 데이트…그 풍경 바로 '유나의 거리'

서유정과 김옥빈의 만남이 공개됐다.

14일 서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 '유나의 거리' 유나 미선이. 진짜 우리 연기 끝내줬지. 오늘 김옥빈이랑 점심 데이트.집 근처까지 와주고 고생했어. 여전히 웃기고 유쾌하고 예쁘고 안늙고!! So cool 너무 재미있었어. 잘 다녀와. 서로 각자 잘 지내다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김옥빈과 서유정이 '유나의 거리' 때와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서유정은 지난 2017년 3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지만, 지난 2월 직접 "서로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정리한 지 오래됐다.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라고 이혼을 고백하며 싱글맘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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