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차은우 인스타그램


차은우와 송혜교가 나란히 앉은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6일 차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소짓고 있는 이모티콘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싱가폴에서 진행된 한 명품 주얼리 행사장에 참석한 자신의 모습이 담겨있다.

차은우는 블랙 수트에 화이트 이너를 매칭해 캐주얼하면서도 모던한 빛나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특히 해당 행사장에서 차은우는 송혜교와 나란히 앉아 지인들과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해 시선을 끈다. 마치 왕자님과 공주님 같은 비주얼의 차은우와 송혜교는 미소지으며 공간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한편, 차은우는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진서원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설렘을 전할 예정이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은 송혜교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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