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혜진 인스타그램


배우 한혜진이 운동 중인 모습이 공개됐다.

5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운동. 자이로토닉 체력 키우기. 자이로 선생님들 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혜진은 진지한 표정으로 운동기구를 사용하고 있다. 블랙 레깅스에 몸에 붙은 편안한 반팔 티셔츠 차림의 한혜진은 완벽한 몸매라인을 드러내며 감탄을 더한다.

한혜진의 남편 기성용은 "한혜진(30)"이라며 눈이 하트가 된 이모티콘을 댓글로 달았다. 30살처럼 보인다는 것. 이에 한혜진은 "왜이래 욕먹어"라고 현실부부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한다. 배우 박하선 역시 한혜진의 모습을 보고 "아름답(다)"라고 감탄하기도 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7월 1일 기성용과 결혼, 2015년 9월 첫 딸 시온 양을 품에 안았다. 그는 오는 10월 8일부터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되는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에서 사치 역을 맡아 대중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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