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다영 인스타그램


이다영이 다시 한 번 김연경을 저격하는 글을 게재했다.

5일 이다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표팀에서 반복적으로 했던 성희롱, 흥국생명에서 했던 왕따, 직장 폭력, 갑질 행위를 인정하고 공식적으로 사과문을 올리면 가장 숨기고 싶어하는 그것만은 영원히 비밀로 해줄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김연경이 이다영을 어깨동무를 하고 누워서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이다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연경과의 불화를 폭로한 바 있다. 그는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르죠? 헤어졌다는 이유로 사람 투명인간 취급하고"라며 "예전부터 욕을 입에 달고 살았다. 왕따는 기본이고 대표팀에서도 애들 앞에서 (저를) 술집 여자 취급했다"라고 주장했다. 해당 글을 게재한 후 성희롱 피해, KOVO에게 신고한 성희롱 직장 폭력 등을 언급해왔다.

한편, 이다영은 지난 2021년 불거진 학교 폭력 의혹 이후 국내 여자배구리그에서 사실상 퇴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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