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X백진희, 7년 열애 마침표

윤현민과 백진희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4일 스포츠동아 측은 다수의 엔터테인먼트 업계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윤현민과 백진희가 연인이 아닌 연기자 선후배 사이로 서로를 응원하기로 했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윤현민과 백진희는 활발한 활동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졌다. 윤현민은 지난 5월 종영된 ENA 드라마 '보라! 데보라'에 이어 JTBC 예능 '웃는 사장'에 고정 출연 중이며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백진희는 지난 5월부터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의 주인공을 맡아 극을 이끌어가고 있다.

한편, 백진희와 윤현민은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주연배우로 만나 현실 커플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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