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였던 가희가 나나의 모습에 감탄했다.

28일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비교적 한국생활 안정을 찾고 운동도 찾는 중. '마스크걸' 보면서 한 시간 유산소 후딱 지나갔네. 나나 연기 너무 잘한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가희는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를 뽐내며 블랙 브라탑에 레깅스로 운동복을 갖춰입고 운동을 하는 모습이다. 특히 운동 중 노트북으로 '마스크걸'을 켜놓고 교도소에서 안은숙 일당을 제압한 뒤 김모미(나나)가 '브이(V)'포즈를 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으로 남다른 애프터스쿨 의리를 보였다.

한편,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가희는 2016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5년 동안의 발리 생활을 마무리하고 최근 한국으로 돌아왔다.

나나가 열연한 시리즈 '마스크걸'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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