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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울상되어 "미치고 팔짝 뛰겠어요…염증 다 싫어"
김지연이 급성결막염과 다래끼 증상으로 고충을 토로했다.
27일 김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방송인데 미치고 팔짝 뛰겠어요. 자고 일어나니 어제까진 외관상 문제 없었는데 완전 팅팅 붓고 아파서 공휴일 운영하는 병원 찾아 강남까지 갔다왔답니다"라는 글과 네 장의 사진으로 현재 상황을 전했다.
이어 "급성결막염+다래끼초기증상이라는데 왜 하필 몇십년간 걸린적 없던게 대처도 못하게 방송 하루전에 걸리냐고요. 어떻게든 내일은 오늘보다 가라앉게 노력해볼게요. 참 마음이 아프네요"라고 방송 전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1997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참가해서 진에 당선되면서 연예계에 입문한 김지연은 2003년 배우 이세창과 결혼해 딸 가윤 양을 출산했지만, 결혼 10년 만인 2013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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