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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첫 팬미팅 "전국에서 아침 6시부터 출발해준 나의 사랑들"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처음 팬미팅을 하게 됐다.
26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팬 분들과 만남을 가져 보았어요. 전국에서 아침 6시부터 출발 해주신 나의 사랑들. 첫 모임 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먼걸음 해주셨어요! 어색하고 서먹할수도 있었는데 제 팬분들이라 그런지 실제로 만나니 성격 다들 똥꼬발랄 그 자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최대한 열심히 준비했던 우리의 첫 만남이 오래 소중히 간직 되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더 많은 분들 과 있기를 바라며 늘 제 곁에서 사랑해주시는 웅니들 함께 하지 못한 분들도 한 없이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준희는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위해 커피부터 디저트 등 다양한 음식과 함께 공간을 마련했다. 자신이 모델로 활약 중인 다이어트 제품까지 선물로 전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과거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 투병 사실을 공개했던 최준희는 부작용을 딛고 44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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