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다인, 얼굴이 흙빛이 됐네…"꼬질 은애 모음"

이다인이 MBC 드라마 '연인'을 위한 남다른 노력을 공개했다.

25일 이다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꼬질 은애 모음. 오늘은 '연인' 데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모습은 '연인'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이다인의 모습.

이다인은 얼굴이 흙빛이 된 은애의 모습을 하고 커다란 텀블러를 들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후 땅이 뒹굴고, 오열하는 모습 등 남다른 연기투혼을 보였다.

한편, 이다인은 지난 4월 이승기와 결혼했다. 이후, MBC 드라마 '연인'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로 이다인은 연준(이학주)의 정혼자 경은애 역으로 열연 중이다.

▶ 서동주, 크롭티 끝이 배에 닿지 않을 정도…남다른 글래머러스 자태
▶ 고윤정, 도발적 포즈에 드러난 꿀벅지…희수 지켜
▶ 김지연, 꽃단장에 부각된 글래머러스한 '미코' 미모 "딸 첫 대학실기 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