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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핏줄부터 남달랐네…"갖고 놀던 훈장이 충무무공훈장이었다니"
박하선이 할아버지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25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렸을 때 할아버지 방에서 갖고 놀던 훈장이 충무무공훈장이었다니. 6.25참전, 대령으로 예편 하신 건 알고 있었는데, 오늘 가족묘를 정리하고 현충원으로 이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외곽에 계셔서 자주 찾아뵙지 못해 아쉬웠는 데 집 근처라 이제 벚꽃 필 때도 현충일에도 명절에도 자주 뵐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현충원에 잠든 할아버지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은 "훌륭한 할아버지세요", "애국자 집안이시네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덕분에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거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은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통해 연극 무대에 복귀한다. 이는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19일까지 서초구 예술의 전당 자유 소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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