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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꽃단장에 부각된 글래머러스한 '미코' 미모 "딸 첫 대학실기 시험"
방송인 김지연의 근황이 전해졌다.
24일 김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단장하고 어디가게요. 오늘 가윤이 첫 대학 실기 시험이랍니다. 완전 비도 그쳐주고. 아침부터 컨디션 좋다고 먼저 간 딸아이 입시장에 데려다주러 가요. 끝나고는 우리 둘 다 맛난 거 먹을랍니다. 오늘을 위해 참고 참았던 우리 딸! 대견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연은 블랙 민소매 상의를 입고 예쁘게 화장을 한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가윤이 화이팅", "응원합니다", "이렇게 예뻐도 되나요", "긴장 많이 되겠다" 등의 응원을 이어갔고, 김지연은 "모두 감사합니다. 결과는 올해 말에나 알 수 있어요. 댓글 다 읽어주고 입장시켰네요"라며 미소 지었다.
한편, 1997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참가해서 진에 당선되면서 연예계에 입문한 김지연은 2003년 배우 이세창과 결혼해 딸 가윤 양을 출산했지만, 결혼 10년 만인 2013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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