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여전히 태쁘 "어제 저 상 받았어요"

김태희가 '마당이 있는 집' 시청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24일 김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당이 있는 집'을 사랑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어제 저 상 받았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매거진 롤링스톤 코리아와 촬영한 화보컷 중 세장으로 블랙의 김태희는 여전한 아름다움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태희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을 통해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주란 역을 맡아 호평을 받은 그는 23일 개최된 '제5회 뉴시스 한류엑스포'에서 서울시장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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