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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김용호 측 증인에 분노 "'미우새' 작가님 저 아세요?"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와 '연예부장' 채널 등을 통해 활동한 유튜버 김용호의 증인 신청에 대해 분노했다.
21일 김다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용호 허위사실 명예훼손 6차공판"으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해당 내용에서 김다예는 "오늘 피고인 김용호측은 다른 증인을 신청하였습니다. 김용호 측 증인 SBS '미운 우리 새끼' 작가님 저 아세요?"라고 되물었다.
김다예는 자신과 일면식도 없는 증인을 신청하는 것에 대해 "처벌을 지연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피해자 보호와 피해자의 피해회복 및 보장은 누가 해줄까요? 정답은 피해자 스스로 입니다. 피해자가 되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라고 쓴소리를 더했다.
한편,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와 '연예부장' 채널 등을 통해 활동한 유튜버 김용호는 박수홍의 배우자 김다예에 대한 허위 사실을 사실인 것처럼 유튜브 방송을 통해 전달했다. 이에 박수홍 법무법인 측은 지난해 10월 김용호의 거짓주장으로 인해 사회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었고, 공황장애까지 오는 등 큰 고통에 시달렸다고 밝히며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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