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픽콘DB


배우 이열음과 한재림 감독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1일 더팩트 측은 한재림 감독과 배우 이열음이 연예계 관계자 다수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 크랭크업한 '머니게임' 촬영 현장에서 한재림 감독과 이열음은 주변을 개의치 않고 사랑에 빠진 연인의 모습을 보였다.

한재림 감독은 1975년 생으로 올해 49살이다. 그는 2005년 영화 '연애의 목적'으로 데뷔한 이후, '관상', '더 킹' 등을 연출하며 관객의 사랑을 받았다.

이열음은 1996년생으로 올해 28살. 지난 2013년 JTBC '더 이상은 못 참아'로 데뷔한 이후, '몬스터', '간택-여인들의 전쟁', '알고 있지만'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한재림 감독과는 지난 2017년 영화 '더 킹'부터 '비상선언', 현재 작업 중인 '머니게임'에 이르기까지 세 작품을 함께 했다.

이에 이열음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배우의 사생활"이라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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