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강민경 인스타그램


다비치 멤버 강민경과 이해리가 동반 여행을 떠난 사진이 공개됐다.

20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랑 딱 십년 만에 똑같은 식당 똑같은 자리에 앉았다. 변한거라고는 더 깊어진 우리와 더없이 행복해진 언니 밖에 없어서 좋았다. 참 좋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루즈한 블랙 하의에 베이지와 블랙의 스트라이프가 있는 민소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심플한 룩에 강민경의 글래머러스한 완벽 몸매가 드러나며 시선을 끈다.

이에 이해리는 "아 글 왜 감동이지"라며 따뜻해진 마음을 고백했다. 네티즌들은 "부창부수", "우리 사랑 이대로", "서로 제일 소중한 선물이고 존재인 그 관계까 최고로 부러운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내며 이해리와 강민경의 우정을 응원했다.

한편, 이해리는 지난해 7월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다비치 멤버 강민경과 이해리는 지난 5월 웨이크원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꾸준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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