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13기 옥순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13기 출연자이자 현재 방송 중인 '나솔사계(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출연 중인 옥순이 악플러를 상대로 고소를 진행했다.

20일 13기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플러분들! 너무 걱정마세요! 저는 허위 사실만 아니면 고소까진 안해요. 그냥 혼자 보고 눈물 흘릴 뿐. 내 사람들은 다 아니까, 내가 어떤 사람인지"이라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과 함께 수사 진행 상황에 대한 문자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어 "글 삭제 되어서 걱정된다는 분들 많으신데, 이미 삭제 전 다 고소하였고, 삭제되어도 pdf 따 놓으면 추적 가능하다고 하네요.(변호사님 말씀) 근데 수사시간이 좀 걸려서 4~5개월 이상은 조사하셔야 한대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13기 옥순은 "저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저 나쁜 사람 아니예요. 추가 고소 계속 진행 중이니 너무 심한 악플은 디엠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13기 옥순은 '나는 솔로' 출연 이후, 과거 방송에 출연한 사실이 공개되며 '홍보의 목적으로 출연한 것이 아니냐'라고 논란이 된 바 있다. 하지만 사랑을 찾으려는 모습과 '나솔사계'에서도 활약이 이어지며 응원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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