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오늘(14일) 입대…'♥임지연' 배웅 불발

이도현이 오늘(14일) 입대한다.

지난 3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측이 밝힌 대로, 배우 이도현이 오늘(14일)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훈련소에 입소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공군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도현의 입대일에는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았다. 소속사 측은 "다수의 군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비공개 자리인 만큼 팬 여러분의 방문을 삼가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고, 공개 열애 중인 임지연 역시 영화 '리볼버' 촬영 중으로 배웅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지연은 '더 글로리'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도현과 공개 열애 중이다. 이도현은 입대 전 JTBC 드라마 '나쁜엄마'를 통해 호평을 얻었다. 이도현은 오는 14일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공군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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