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4기 정숙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4기 출연자 정숙이 연인의 만행을 폭로했다.

10일 4기 정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제가 죽을 때까지 이 아픔과 슬픔을 절대 잊지 않을 것입니다. 많이 퍼트려 주세요. 부디 제 아픔을 널리 알려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무속인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는 4기 정숙은 자신의 SNS에 수술 자국을 담은 사진과 모바일 메신저, 문자 캡처 이미지등을 통해 연인의 만행을 폭로했다. 4기 정숙은 경찰서에서 피해자 조사 중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하지만 연인은 아빠를 의심하며 폭언을 이어갔다고 주장했다.

결국 4기 정숙은 산부인과 검진을 혼자 받으러갔다가 자궁외 임신 사실을 알게 돼 응급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이후에도 모멸감을 주는 언행과 욕설 등 폭언을 이어갔다고 주장했다.

한편, 정숙은 SBS PLUS·ENA 플레이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4기 출연자로 당시 4기 영수(조섹츤)와 최종 커플로 이어졌으나 방송 출연 후 이별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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