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지연 인스타그램


김지연이 한달 전보다 3.5kg 감량한 근황을 전했다.

9일 김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호. 오늘도 어제보다 300g감량중!! (지난달보다 3.5키로 감량) 먹는 양은 좀 더 늘었지만 몸에 좋은걸로 채우니 변화가 오긴 오네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그래놀라를 먹는 김지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지연은 건강식으로 저녁을 챙겨먹으며 건강 라이프에 한발 더 다가간 모습을 보였다.

한편, 1997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참가해서 진에 당선되면서 연예계에 입문한 김지연은 2003년 배우 이세창과 결혼해 딸 가윤 양을 출산했지만, 결혼 10년 만인 2013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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