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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子' 준범 돌 잔치…이효리·오은영 박사 등 역대급 손님들
홍현희, 제이쓴 부부 아들 준범 군의 돌잔치가 시상식을 방불케하는 손님들을 모신 가운데 진행됐다.
5일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아들 준범이의 돌잔치를 진행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효리·이상순 부부, 배다해·이장원 부부, 장영란·한창 부부, 엔조이커플 임라라·손민수 부부 등이 손님으로 자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뿐만이 아니다. 배우 한지민은 준범 군의 돌잔치에 참석한 이후, 준범 군의 생후 5개월 당시 뽀뽀를 전하던 영상을 공개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오은영 박사도 현장에 자리했다.
이날 돌잔치는 김용명이 진행했으며, 축가는 조혜련이 불렀다. 조혜련이 축가를 부를 당시 자리하고 있던 개그우먼들이 총출동해 광란의 댄스를 선보였고 이효리는 이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며 "개그우먼들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8월 득남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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