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병헌의 아내이자 배우 이민정이 둘째 임신 소식이 공개되던 날 광고 촬영을 진행한 사진을 공개했다.

5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의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한 골프웨어 브랜드 광고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특히 어제(4일)은 이민정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진 날이기도 해 더욱 시선을 끈다.

사진 속 이민정은 임신 중에도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한다. 타이트한 바지와 미니스커트 역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이는 송중기까지 언급해 화제가 된 바 있는 경력단절 문제를 연상케하며, 이민정은 경력단절 없이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2013년 결혼한 뒤, 2015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연예계를 대표하는 잉꼬 부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 속 둘째를 임신했다는 경사를 알리며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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