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소희 인스타그램


한소희가 최근 MBTI가 바뀌었음을 고백했다.

4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어제 자기 전에 팬 분에게 DM을 받았는데, 라이브 왜 안해주냐고 해서 일어나자마자 켰다"라고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오늘은 아무 것도 안하는 날"이라고 소개했다.

한소희가 라이브 방송에서 기침을 하자 팬들의 걱정이 이어졌다. 이에 한소희는 "비염이 있어서 아침에 목소리가 좀 (이상하다) 아픈 거 아니다. 원래 그렇다"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 걸린 적이 한 번도 없다. 저는 마스크를 벗고 일을 하는데도 코로나 걸린 적이 없어서 신기할 정도"라고 밝혔다.

오늘의 TMI를 묻는 팬의 질문에 그는 "제가 원래 집에 가구를 다 색있는 걸로 바꿨는데, 최근에는 다시 올화이트로 바꾸고 있다. 주문을 열심히 하고 있다. 당근마켓도 이용한다. 색이 있으면 집에 오면 좋은데, 너무 복잡한 느낌이 든다. 그래서 다시 흰색으로 바꾸고 있다"라고 답했다.

또한 MBTI가 변했다고 밝혔다. 한소희는 "원래는 INFP다. 가끔 INFJ도 나왔다. 그런데 요즘에는 일을 수행해나가는 능력에서 감정보다 이성으로 해결하고 싶어서인지 저를 억제하고 싶어서인지 INTJ로 바뀌었다. 요즘 눈물도 안난다. 안 슬프다"라며 "그날 그날 텐션에 따라 다른 것 같다. 이제는 안 믿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현재 한소희는 박서준과 '경성 크리쳐' 시즌 2를 촬영 중이다. 그는 "열심히 서준이 형님과 함께 '경성 크리쳐' 촬영을 진행 중이다. 뼈와 영혼을 갈아넣어서 열심히 하고 있다. 조금 기다려달라"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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