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11기 영철 인스타그램


11기 영철이 '나솔사계'('나는솔로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보여준 모습을 공개했다.

3일 11기 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몇명무새 될려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나솔사계'에서 잠깐 13기 현숙의 가방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11기 영철의 모습이 담겨있다.

11기 영철은 남다른 비주얼로 '나솔사계' 첫 등장 당시부터 인기몰이를 하며 의자왕으로 거듭났다. 하지만 여성 출연자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확실하게 표현하지 않으며 답답함을 주기도 했다. 이에 몇명의 선택을 받을지에 관심이 쏠린 것을 11기 영철은 '몇명무새'라고 표현한 듯 보인다. '무새'는 앵무새처럼 반복해서 일컫는 말들을 가르키는 신조어.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나솔사계'에서 11기 영철은 낮술 데이트 상대로 3기 정숙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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