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배수진 인스타그램


배동성의 딸 배수진이 재혼을 발표한 이후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2일 배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1살 때 오빠 만난 게 제일 잘한 일. 첫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배수진은 예비신랑 배성욱과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배수진은 순백의 웨딩 드레스에 워커를 매칭한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두 선남선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배수진은 배우 배동성의 딸로, 지난 2018년 결혼했으나 결혼 2년 만에 이혼,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이후 2021년 MBC '돌싱글즈'에 출연했고, 올해에는 남자친구 배성욱과 함께 채널A '결혼말고동거'에 등장해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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