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송혜교, 가녀린 몸매→시크한 눈빛…가을 여신 그 자체
송혜교가 모델로 활약 중인 한 의류 브랜드의 화보가 공개됐다.
25일 미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23 이른 가을 시즌. 우아한 아름다움을 담은 순간, 변하지 않는 가치를 담은"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바바리 코트를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공개된 화보컷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혜교는 루즈핏의 바바리도 시크하게 소화했지만, 가녀린 몸매라인을 드러낸 투피스 역시 여신같은 자태로 소화해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크한 눈빛 속에 러블리하면서도 강인한 여성의 모습이 송혜교로 인해 돋보이는 것.
한편, 송혜교는 지난 19일 진행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처음 신설된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수상소감에서 그는 감사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 뒤 "이런 자리가 좀 없을 것 같아요, 저에게. 그래서 처음으로 저에게 제가 칭찬해주고 싶어요. 수고했다 혜교야"라며 뭉클한 소감을 전했다.
▶ 추자현, 우효광 불륜의혹 언급 "네 행동 잘못된 거 인정하냐"
▶ 홍영기, 넘사벽 글래머의 고충? "비키니 입는 족족 언더붑 된다"
▶ '박서준 열애설' 수스, '♥' 전했다…누구 향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