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 채널 인셀덤 영상캡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배우 원빈의 근황과 목격담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저번에 원빈 근황 보니까 쿠킹 클래스 하고 참기름 짜서 지인들 나눠준다던데"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쓴이는 "농촌 라이프 즐기시는 분이 왜 피부도 깨끗하게 예쁘냐"라는 글을 덧붙여 여전히 출중한 원빈의 외모를 전했다.

또한 SNS를 통해 한 네티즌은 "무려 원빈 이나영 부부가 직접 기른 아로니아 즙. 오랜만에 운동갔다가 받았다. 너무 써서 생즙으로 먹을 수가 없어요. 이렇게나 쓴 걸 먹으면 나영 언니처럼 예뻐지나요"라는 글과 함께 아로니아 즙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글을 통해 원빈은 아로니아와 참깨를 재배하는 유유자적한 농촌 생활을 즐기면서도 변함없는 미모를 간직하고 있는 듯해 눈길을 끈다.

이나영 역시 지난 6월 웨이브 시리즈 '박하경 여행기'의 공개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남편 원빈의 복귀를 언급한 바 있다. 먼저 OTT 작품을 경험해본 만큼 원빈에게 "훨씬 좋을 거라고 이야기했어요"라고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에 원빈은 "그러냐? 다 염두에 두고 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원빈의 복귀 시점에 대한 질문을 받아온 이나영은 "저만 (그 질문을) 너무 받아요"라고 웃으며 답했다.

한편, 원빈은 배우 이나영과 지난 2015년 결혼식을 올린 후, 그해 12월 득남했다. 원빈은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 이후 특별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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