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강지영 인스타그램


강지영이 세상을 떠난 故 구하라를 향한 그리움과 애정을 전했다.

24일 강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 사랑해. 오늘은 저와 故 구하라 언니의 데뷔 15주년! 그리고 (한)승연 언니 생일. 15살에 데뷔해 벌써 제 인생의 반이 지났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꼬맹이었는데 어느덧 앞자리 수도 두번이나 바뀌고 있네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강지영과 故 구하라의 앳된 모습이 담겨있다. 10대에 데뷔한 강지영과 20대 초반에 데뷔한 故 구하라는 환한 미소와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 속에서 여전히 아름답게 남아있는 카라의 한 페이지다.

한편, 카라 구하라는 지난 2019년 11월 2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후 박규리, 한승연, 허영지를 비롯해 2014년 팀을 탈퇴했던 니콜과 강지영까지 합류해 5인조 '카라'로 컴백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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