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기 영숙, 영철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 껴줬다 "제가 만들어줬어요"

'나는 솔로' 15기 출연자 영숙과 영철의 달달한 연애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24일 '나는 솔로' 15기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엔 취미생활(금속공예)를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공방에서 금속공예를 하고 있는 영숙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공방에서 금속 공예 배워서 영철이 반지 제가 만들어줬어요. 꼭 약지에 맞춰달라해서 약지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15기 영숙과 최종 선택 후 현실 커플로 발전한 15기 영철은 네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15기 영숙은 "주말 마무리"라는 글과 함께 어깨동무를 한 영철과의 커플 사진을 공개해 달달함을 더했다.

한편, 15기 영숙과 영철은 '나는 솔로'를 통해 만나 최종 선택 이후 현실 커플로 이어졌다. '나는 솔로' 방송 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15기 영철은 영숙과의 결혼을 원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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