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인생네컷 찍고 감동 "세상 너무 좋아졌다"

안무가 배윤정이 '인생네컷'을 찍고 남다른 감동을 표현했다.

24일 배윤정은 "아니 요즘은 찍는 과정도 볼 수 있고. 세상 너무 좋았졌다. 나만 몰랐다는게 함정. 인생네컷? 김포주민과 사랑스런 반려견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배윤정은 반려견을 안고 지인과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눈길을 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코치 서경환 씨와 결혼해 지난 2021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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