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했던 발리에서의 5년을 정리했다.

22일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거의 5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저는 발리에서 지내는 동안 겸손과 감사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어요. 그리고 가장 감사한 것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랐다는 것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수많은 사진을 담은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이어 "이제 저희는 발리에서 받은 모든 좋은 애너지로 한국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합니다. 이 또한 매우 기대되네요. 사랑하는 발리. 햇빛, 비, 바람. 언젠가 다시 만날 꺼예요. 꼭"이라며 발리에서 만난 사람들에 대한 애정을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가희는 2016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가족과 함께 발리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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