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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 '♥임현태'와 오늘(22일) 결혼
레이디제인과 임현태가 오늘(22일) 결혼한다.
레이디제인과 임현태가 7년 열애 끝에 오늘(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로 첫 발을 내딛는다. 예식은 주례 없이, 김일중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다. 축가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가수 우디가 맡았으며 두 사람은 결혼식 후 스페인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두 사람은 예정보다 빠른 7월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이와 관련 레이디제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른 이유는 아니고, 저희 아버지의 건강 문제로 일정을 앞당기게 됐는데 차근차근 잘 준비해보겠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라고 설명했다.
한편, 1984년 생인 레이디제인은 지난 2006년 인디밴드 아키버드의 보컬로 데뷔한 뒤 '홍대 여신'이라는 수식어로 유명세를 얻은 뒤, 방송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지난해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의 신부'에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서도 활약을 펼쳤다.
1994년 생인 임현태는 2014년 그룹 빅플로로 데뷔한 이후 여러 드라마 작품에도 출연한 바 있으며, 그룹 활동을 마친 이후에는 배우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최근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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