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큐영 인스타그램, 유튜브채널


유튜버 큐영이 유아인과 마약사건 연루설을 직접 해명했다.

20일 큐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는 몰랐을 뿐더러 여러분이 걱정하실 만한 일은 전혀 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할 일이 없으니 마음 푹 놓으셔도 됩니다"라고 밝혔다.

이는 헤어스타일리스트 겸 유튜버 헤어몬이 유아인의 마약 사건에 연루된 사실을 인정하며, 그와 친분이 있는 유튜버 큐영에게도 연루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큐영은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니 명확하게 말씀드리는 것이 예의일 것 같다"라며 직접 연루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한편, 앞서 지난 17일 동아일보 측이 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유아인의 공범 A씨가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 매체는 A씨가 3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라고 전했고, 이에 유아인의 지인이자 유튜버로 활동 중인 헤어몬이 A씨로 거론됐다. 이후 지난 18일 헤어몬(본명 김우준)이 자신의 SNS에 "제가 유명 연예인의 대마 사건에 연루되어 사건이 최근 검찰에 송치되었다는 언론보도 내용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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