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송혜교, 대상 후 첫 행보는 선배 배우 응원…꽃 기죽이는 미모
송혜교가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대상을 받은 다음 날, 영화 '밀수' VIP 시사회를 찾았다.
20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혜수의 인스타그램 아이디와 함께 "밀수", 엄지 척과 하트 이모티콘을 더하며 무대인사에 나선 '밀수' 배우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배우들을 박수를 치며 관객들을 맞이하고 있는 모습이다.
송혜교의 대상 소식을 축하하는듯 그에게 도착한 꽃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커다란 꽃을 든 송혜교는 꽃을 기죽이는 듯한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19일 진행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처음 신설된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수상소감에서 그는 감사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 뒤 "이런 자리가 좀 없을 것 같아요, 저에게. 그래서 처음으로 저에게 제가 칭찬해주고 싶어요. 수고했다 혜교야"라며 뭉클한 소감을 전했다.
▶ 한기범, 두 아들 경계성 자폐 스펙트럼 진단 "가만히 있지 못하더라"
▶ '상간녀 소송 패소' 하나경 "마귀같은 입으로 언플…가만히 있지 않을 것"
▶ 나나, 가슴골까지 이어진 타투…시스루 크롭탑에 더 아찔한 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