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히라이 사야 인스타그램


배우 심형탁과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된 아내 히라이 사야와가 웨딩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7일 히라이 사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더워서 녹을 것 같아서, 촬영도 긴장되고, 정신도 없고, 심 씨랑 드레스를 천천히 못본게 아쉬운데. 그래도 날씨도 좋고 정말 저희의 추억이 됐어요. 준비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웨딩 화보 촬영에 임하는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파란색 포인트로 꾸며진 케이크에 테이블마다 도라에몽 포인트가 눈에 띄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사야와 심형탁은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5일 혼인 신고를 마쳤으며 7월 8일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오는 8월 20일,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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