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손예진 인스타그램


현빈의 아내이자 배우 손예진이 비오는 날 안부를 전했다.

13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하루종일 오네요..전 사실 비오는날을 좋아해요! 근데 강아지들이 산책을 못하니 그게 좀 안타깝네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고기 구이와 라멘 사진이 담겨있다.

이어 "비오는날 먹고싶은건 왜 더 많아지죠?! 돼지특수부위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오늘은 라면도 먹었답니다. 여러분도 비오면 생각나는음식 하나씩 드시면서 이 장마철을 지내보아요~ 빗길 운전,보행 모두 조심하시고요"라는 애교섞인 글을 덧붙였다.

한편, 손예진은 현빈과 2018년 영화 '협상'과 2019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뒤 연인 사이로 발전, 2022년 3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같은 해 6월 임신 소식을 알린 두 사람은 11월 말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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