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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기 정숙, 영자와 남다른 친분 "잠깐의 행복한 접선"
'나는 솔로' 15기 정숙과 영자의 인증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1일 15기 정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깐의 행복한 접선! 와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15기 정숙과 영자는 나란히 턱에 손을 댄 포즈로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15기 정숙은 지난 '나는 SOLO'에서 남다른 승부욕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짝피구 경기에서 공을 잡은 뒤 놓지 않았고, 공을 뺏으려는 다른 출연자들에게서 공을 지키려다 공이 터지기까지 했다. 하지만 그 모습에 15기 영호는 호감을 느꼈고, 두 사람은 슈퍼데이트권을 통해 데이트를 즐겼지만 "직장 동료랑 밥 먹다 온 느낌"이라고 정숙이 털어놔 아쉬움을 더했다.
한편, 15기에서는 결혼 커플이 예고돼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15기의 ‘대혼돈 로맨스’는 오늘, 12일(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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