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사랑 인스타그램


김사랑이 다이어트로 병원을 찾은 모습을 공개한 이후, 20대 같은 건강한 모습으로 대중의 염려를 잠재웠다.

10일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이어트 하다가 입술 포진"이라는 글과 함께 링겔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중의 염려가 이어지자 김사랑은 파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흰 티셔츠를 입고 데님 미니스커트를 매칭한 발랄한 모습이다. 여기에 명품백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김사랑은 발랄한 20대 대학생 같은 모습으로 감탄을 더하고 있다.

이에 한 네티즌은 "다이어트 할 곳이 어디있다고 아프고 그럽니까. 사진 보니 건강해지신 듯"이라며 염려했던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2020년 방송한 드라마 '복수해라'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1978년 1월 12일 생인 김사랑은 최근 만 나이가 적용돼 45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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