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여전히 편안한 집안 분위기…'남편 이상순에겐 하트'

집안에서 편안한 분위기의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공개됐다.

10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상순과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상순의 뒷모습에는 빨간 하트를 덧붙여 남다른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과거 '효리네 민박'에서 공개됐듯 이효리의 집은 여전히 편안한 분위기다. 다양한 냄비와 조리도구가 한 켠에 잘 정리되어 있고, 이상순은 커피를 내리는 듯한 뒷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2013년 뮤지션 이상순과 결혼한 이효리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tvN '댄스가수유랑단'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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