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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공연 음란죄'로 학인연에 고발 당했다
마마무 멤버 화사가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에게 고발당했다.
10일 조선일보 측은 "서울 성동경찰서는 화사(28·안혜진)가 공연 음란죄 혐의로 학인연에게 고발당해 수사에 착수했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학인연은 고발장에서 “화사의 행위가 변태적 성관계를 연상케 하여 이를 목격한 대중에게 수치심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며 “안무의 맥락과 맞지 않아 예술 행위로 해석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해당 퍼포먼스는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 촬영으로 성균관대학교 축제 무대에 선 화사의 무대에서 비롯됐다. 화사는 '주지마'라는 곡을 선보이던 중 발을 벌리고 손으로 특정 부위를 쓸어올리는 퍼포먼스를 펼쳐 선정성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해당 퍼포먼스는 방송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대학교 축제 영상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불거진 것.
한편, 화사는 지난 달 30일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피네이션 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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