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전지적 참견시점'


영화 '밀수'의 배우들이 개봉 전 홍보를 위해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영화 '밀수'의 주역들이 7월 8일(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이 날 방송에는 생계를 위해 물질하다 밀수판으로 흘러 들어간 해녀들의 리더 ‘엄진숙’역의 염정아, 전국구 밀수왕 ‘권 상사’ 역의 조인성, 호락호락하지 않은 세관원 ‘이장춘’역의 김종수, 그리고 군천의 정보통 ‘고옥분’역의 고민시가 출연한다.

'밀수'를 빛내는 4인의 주역들은 이영자가 주최하는 ‘루프탑 화로회’에 참석, '밀수' 흥행을 기원하며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풍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 배우들이 풀어내는 작품의 촬영 비하인드는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일부 해소할 예정이다. 더불어, 공개된 예고편 속 화기애애한 배우들의 모습은 영화 '밀수'에서 펼칠 환상적인 연기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영화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2023년, 류승완 감독표 화끈한 액션과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합으로 극장가를 완벽하게 장악할 영화 '밀수'는 7월 26일(수)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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