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유라 인스타그램


정형돈이 쌍둥이 딸과 외출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8일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요미 셋이. 엄마 외출하는 날은 아빠랑 방탈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쌍둥이 딸과 함께 방탈출 공간을 찾은 정형돈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형돈은 '금쪽같은 내새끼'의 MC로 활약 중인 만큼 두 딸과의 시간을 소중히 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사진 속 정형돈의 웃음이 어딘지 어색한 듯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한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 2009년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와 결혼해 슬하이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 소프라노 이상은, 공연장 화장실서 돌연사…향년 46세
▶ 허니제이, 콜포비아 눈물 고백 "8살 때 부모님 이혼"
▶ '현빈♥' 손예진, 출산 후 남다른 감성 "눈물이 날 것 같았던"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