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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해은, 대세 끼리 조합…완벽 '연애하는 28살 승무원'
성해은이 유튜브 크리에이터 팀 '숏박스'와 만났다.
7일 성해은은 "너무 멋지신 숏박스 분들. 오늘은 승무원 말고 승객으로"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성해은은 숏박스의 멤버 김원훈, 조진세, 엄지윤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같은 날 유튜브 채널 '쇼박스'에는 '인천 → 오사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인천에서 오사카로 이동하는 비행기 안 콘셉트로 찍은 것으로 성해은은 말미 승무원 선배로 등장해 엄지윤과 묘한 긴장감을 이룬다. 특히, 엄지윤은 "선배님 연애하시는 것 누가 몰라요"라며 '환승연애2'를 통해 만난 성해은과 정현규의 연애를 언급해 웃음을 더한다.
한편, 성해은과 정현규는 지난해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를 통해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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