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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출산 후 남다른 감성 "눈물이 날 것 같았던"
현빈의 아내이자 배우 손예진이 아름다운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7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멋져서 눈물이 날 것 같았던… 영화 같았던 오트쿠트르 쇼"라는 남다른 감성적인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한 명품 브랜드의 오트쿠트르 쇼에 참석하는 손예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손예진은 미니스커트에 롱 재킷을 매칭해 매니시하면서도 특유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그를 찍는 취재진에 프로페셔널하게 임하며 '역시 손예진'이라고 감탄하게 한다.
한편, 손예진은 현빈과 2018년 영화 '협상'과 2019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뒤 연인 사이로 발전, 2022년 3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같은 해 6월 임신 소식을 알린 두 사람은 11월 말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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