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서유정 인스타그램


최근 이혼을 고백한 배우 서유정이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

6일 서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엄마, 나의 천사, 나, 나의 언니. 뭔가 스타일이 다 비슷하다. 힘들거나 슬프지 않는 나라에 다녀오고 싶어요. 거기 아시는 분. 천사 하원 전까지 빨리 갔다오게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서유정의 가족 모습이 담겨있다. 최근 이혼 사실을 고백한 서유정의 복잡하면서도 가정을 아끼는 마음이 담겨있는 글에 더욱 마음이 쏠린다.

한편, 서유정은 지난 2017년 3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지만, 지난 2월 직접 "서로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정리한 지 오래됐다.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라고 이혼을 고백하며 싱글맘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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