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10기 현숙 인스타그램


10기 현숙이 비키니를 입고 비현실적인 몸매라인을 드러내 시선을 끈다.

3일 10기 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대받아 부산 토박이 최고여갱이 사전답사 갔다 왔습니다! 코로나 이후 몇 년 만의 워터파크 인지. 체력은 예전 같지 않지만…내 젊음이여..해운대 바다를 배경으로 한 인피니티 풀 뷰가 완전 힐링"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10기 현숙은 수영장을 거닐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선글라스와 베이지톤의 비키니 수영복이 발랄한 10기 현숙의 분위기를 더한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비키니에 드러난 10기 현숙의 복근. 10기 영숙 역시 "복근 뭐야"라고 감탄했고, 10기 현숙은 "아싸 칭찬받았고요"라며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었다.

또한 '복근 비결'을 묻는 사람들의 말에 "발레"라고 답하며 남다른 본업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10기 현숙은 '나는 솔로'를 통해 영철과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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