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14기 정숙 인스타그램


'나는 SOLO' 14기 출연자 정숙, 영철, 상철이 10기 출연자 정숙을 만났다.

30일 14기 정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설레었던 나의 첫 대구맞이. 언니 덕분이에요. 우릴 다 담아주신 큰 언니. 따뜻했습니다. 소중한 그대들과 함께여서 폭우조차 문제되지 않았지"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10기, 14기 정숙은 나란히 앉아서 미소를 짓고 있다. 10기 정숙은 "추억하나 더 추가되었네. 너무 좋네. 고마워"라고 댓글로 고마움을 전했고, 14기 정숙은 "저도요! 두개, 세개 금방 추가해보고 싶습니다"라고 응답해 '정숙'간의 훈훈한 정을 보였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영철과 팔짱을 끼고 있는 정숙의 사진. '나는 솔로' 14기 최종선택에서 영철은 먼 거리를 이유로 정숙을 최종 선택하지 않았지만, 이후 정숙은 "누나가 갈게"라며 영철을 선택하는 용기있는 직진녀의 모습으로 박수를 받았던 것.

이에 네티즌들은 '사귀나요?'라고 물었고, 14기 정숙은 '그럴까요?'라고 장난스레 답했다. 하지만 '축하해요'라고 진심을 전한 네티즌에 "으악! 이러다 큰일나겠어요. 장난이에요~ 영철인 진짜 동생입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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