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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옥순, 유현철 '나솔' 출연하면 "영철일 듯"
10기 옥순이 유현철의 '나는 솔로' 이름을 예상했다.
28일 디글(DIGGLE) 공식 채널에 "내 남친이 나는 솔로에 나간다면 예명은?"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tvN '2억 9천: 결혼전쟁'에 출연하는 유현철과 김슬기(10기 옥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김슬기(10기 옥순)가 예상한 유현철의 '나는 솔로' 이름. 김슬기(10기 옥순)은 해당 질문에 "오빠를 처음만났을 때부터 생각했다. '나는솔로'는 이름마다 특징이 있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오빠 나이로 하면 영수다. 나이가 너무 많다. 근데 직업적인 부분은 상철이다. 성격적인 부분으로 봤을 때 영철에 가장 적합하지 않나 싶다. 영철이 강함이 있는 사람이다. 오빠가 강함이 있는 사람이라 영철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지었다.
한편, 오는 7월 2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예능 ‘2억9천’은 각양각색의 사연을 가진 열 커플이 서로의 믿음과 사랑을 증명하고 결혼이라는 결승점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담은 압도적 규모의 리얼 커플 서바이벌. ‘강철부대’로 밀리터리 서바이벌이라는 장르를 대 성공시킨 이원웅 PD와 ‘피지컬: 100’을 통해 전 세계인을 매료시킨 강숙경 작가가 의기투합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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