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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한승연, 한복입고 누구랑 데이트 중?
7월 5일 개봉을 앞둔 영화 '빈틈없는 사이'의 랜선 데이트 스틸이 공개되었다. 이지훈과 한승연 설레는 눈맞춤과 전주 한옥마을 한복 데이트 스틸로 풋풋한 연인의 모습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 '빈틈없는 사이'는 방음이 1도 안 되는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게 된, 뮤지션 지망생 ‘승진’과 피규어 디자이너 ‘라니’의 동거인 듯 동거 아닌 이야기를 그린 철벽 로맨스다. 동갑내기 철벽 커플 이지훈과 한승연이 옆집 이웃으로 만나 서로를 내쫓으려는 소음 전쟁에서 점차 서로에게 빠져드는 소음 플러팅으로 발전하여 쌈 아닌 썸, 동거 아닌 동거를 하게 되는 연애담을 펼친다.
공개된 스틸은 서로의 얼굴과 이름도 모르는 두 주인공이 전화로 데이트 코스를 정하고 지도앱을 이용해 만나는 설렘 가득한 그들만의 랜던 데이트 스틸로 ‘안 보여서 더 설레고 더 좋아지는 독특한 연애’에 빠져들게 된다. 핫플레이스 카페, 연트럴파크 산책, 전주 한옥마을에서 한복 데이트, 함께 영화 보기 등 자연스러운 데이트 코스를 벽을 사이에 두고 온라인으로 만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알콩달콩 실제를 방불케하는 두 배우의 모습이 올여름 유일한 로맨스 코미디 영화의 기대를 높인다.
‘벽 사이 동거 & 비대면 연애’라는 독특한 소재만큼 신선한 데이트로 극장에 설렘을 불어 넣을 영화 '빈틈없는 사이'는 7월 5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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